레드키위는 키위중 당도가 가장높은 키위로 단면을 자르면 붉은 빛이 도는 이쁜 아이입니다.
신맛이 거의 없고 일반 키위의 단점이던 겉면의 잔가시가 거의 없어 먹기에도 편해요.
처음 배송 받은 딱딱한 레드키위는 15~20도 상온에서 후숙 시키면 좋습니다.
냉장고에 넣으면 저온 상태가 유지되어 후숙이 진행 되지 않아 맛없는 채로 남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
후숙이 시작되면 서로 서로 빠르게 익어 갑니다.
키위가 한꺼번에 다 익지는 않으니 익은 키위부터 먼저 골라 드시기를
권장 드립니다.
후숙 정도에 따라 맛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너무 많이 후숙을 시키면 과육이 뭉그러지면서 발효되어 술맛이 나게 됩니다.
키위 후숙 상태를 자주 체크해주세요.